![[천안=뉴시스] 천안시와 완도군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에 나섰다. (사진=천안시 제공) 2025.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5/NISI20250925_0001953112_web.jpg?rnd=20250925094422)
[천안=뉴시스] 천안시와 완도군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에 나섰다. (사진=천안시 제공) 2025.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24일 자매교류도시 전남 완도군과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차기부는 자매교류도시 간 우의를 다지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황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 도시 공무원 40명이 참여했다.
이날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2025 환영리셉션에 앞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과 이범우 완도군 부군수가 참석했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기부에 참여한 양 도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두 도시가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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