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표시 규정 등 최신 동향 설명
애로 해소 방안 등 상호 협력 지속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대만·싱가포르 식품안전관리 규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5.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5/NISI20250925_0001953039_web.jpg?rnd=20250925091451)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대만·싱가포르 식품안전관리 규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5.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대만 식약청과 싱가포르 식품청 공무원이 식품 표시 규정 등 최신 동향을 직접 설명하는 자리가 서울에서 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대만·싱가포르 식품안전관리 규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라면, 조미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주요 수출 식품을 생산하는 약 60개 식품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만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싱가포르 식품청 소속 공무원이 직접 자국의 수입식품 안전 규제 동향과 식품통관 절차 등을 설명했다. 대만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과 담당자 등 3명과 식품청 위험관리 및 감시국장 등 2명이 참석했다.
이어진 수출 관련 질의응답 시간에는 업계가 가장 어려워하는 각국의 식품 표시 규정, 건강기능식품 등록 절차 등을 실무 중심으로 안내하였으며, 인증원이 식품 수출입 절차와 관세 등에 대한 1:1 맞춤형 기술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대만측은 식품용 기구·용기·포장에 대한 기준·규격을 우리 기준과 동등한 수준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고, 싱가포르측은 우리 기업이 가금육·돼지고기 작업장 등록 신청 시 실사 등 등록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약처와 인증원은 대만 식품의약품안전청, 싱가포르 식품청 관계자에게 K-푸드 수출 지원에 관하여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설명회 등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지속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대만과 싱가포르에 수출한 식품이 통관 과정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오늘 설명회를 통해 현지 통관 관련 세부 규정을 명확히 이해하여 향후 부적합 사례 최소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 자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