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고승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대전 유성구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부지 인근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국가산단 조성 현황 및 대전교도소 이전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2025.09.24.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4/NISI20250924_0020991547_web.jpg?rnd=20250924153333)
[대전=뉴시스] 고승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대전 유성구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부지 인근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국가산단 조성 현황 및 대전교도소 이전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2025.09.24. [email protected]
[대전·서울=뉴시스]김지훈 우지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대전의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추진 현장과 한국화학연구원을 찾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열린 R&D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화학산업은 한강의 기적을 이끈 핵심 동력이지만 중국발 과잉공급과 대미(對美) 관세 문제 등으로 대외적 파고에 부딪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성장 동력이 꺼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많은 국민의 걱정이 크다"고 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은 연구자들의 도전정신을 존중하고, 집중해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러 정책을 펴왔고, 예산에서 좀 더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게 하는 조치를 한다고 했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며 "그런 부분을 아쉽게 생각하고, 다시 저희가 연구자들의 도전정신을 존중하는 바탕 위에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최대한 돕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대우가 있어야 하고, 풀어야 할 제약이 있다는 것도 공감한다"며 "어떤 제약 요인을 어떻게 풀지 지혜를 모으고,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간담회에 앞서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추진 현장도 방문했다.
장 대표는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는 나노반도체 산단과 맞물려 추진돼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공감하는 문제"라면서 "이것은 대전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전략 산업을 이끄는 한 축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전은 나노반도체 산업에 있어서, 관련 산업 인프라에 있어서 어느 지역보다 가장 적합한 곳"이라며 "대전시가 추진하는 여러 사업이 잘 추진되게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열린 R&D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화학산업은 한강의 기적을 이끈 핵심 동력이지만 중국발 과잉공급과 대미(對美) 관세 문제 등으로 대외적 파고에 부딪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성장 동력이 꺼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많은 국민의 걱정이 크다"고 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은 연구자들의 도전정신을 존중하고, 집중해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러 정책을 펴왔고, 예산에서 좀 더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게 하는 조치를 한다고 했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며 "그런 부분을 아쉽게 생각하고, 다시 저희가 연구자들의 도전정신을 존중하는 바탕 위에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최대한 돕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대우가 있어야 하고, 풀어야 할 제약이 있다는 것도 공감한다"며 "어떤 제약 요인을 어떻게 풀지 지혜를 모으고,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간담회에 앞서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추진 현장도 방문했다.
장 대표는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는 나노반도체 산단과 맞물려 추진돼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공감하는 문제"라면서 "이것은 대전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전략 산업을 이끄는 한 축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전은 나노반도체 산업에 있어서, 관련 산업 인프라에 있어서 어느 지역보다 가장 적합한 곳"이라며 "대전시가 추진하는 여러 사업이 잘 추진되게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뉴시스] 고승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대전 유성구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부지 인근에서 산단 및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 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2025.09.24.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4/NISI20250924_0020991548_web.jpg?rnd=20250924153047)
[대전=뉴시스] 고승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대전 유성구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부지 인근에서 산단 및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 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2025.09.24.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