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하이난·베이징과 교육 교류 강화한다

기사등록 2025/09/24 16:24:37

김광수 교육감, 중국 방문…협약 체결·갱신

[제주=뉴시스] 제주도교육청 전경.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도교육청 전경.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이 중국 하이난성교육청·베이징시교육위원회와 교류협력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24일 하이난성교육청과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광수 제주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방문단이 한·중 수교 33주년과 제주·하이난 교류 30주년을 기념해 4박5일간 중국을 방문하는 일정 중에 마련됐다.

협약식에선 김 교육감과 정회 하이난성교육청장(당서기)이 ▲학생·교원 상호 교류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교육정책 및 우수 사례 공유 ▲초·중등학교 간 친선 결연 ▲기후·환경·해양·관광·체육·예술 분야 공동과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실질적 교류 확대 방안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어 오는 26일에는 베이징시교육위원회와 협약을 갱신한다. 2016년 체결 이래 이어져 온 교육 교류를 제도적으로 더욱 공고히 하고 격년제 상호 방문을 통해 학생·교원 교류의 지속성과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중 교육 교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 교육감은 "제주와 중국 교육기관 간 협력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미래세대의 성장과 글로벌 공동체 의식 함양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육 협력 사업을 통해 제주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제주교육청, 하이난·베이징과 교육 교류 강화한다

기사등록 2025/09/24 16:24:37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