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시스] 제47회 노산 문화제·제42회 군민의 날 기념 공개 방송 현장. (사진=평창군 제공) 2025.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4/NISI20250924_0001952093_web.jpg?rnd=20250924112101)
[평창=뉴시스] 제47회 노산 문화제·제42회 군민의 날 기념 공개 방송 현장. (사진=평창군 제공) 2025.09.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26일 평창강 종부 둔치에서 제48회 노산 문화제·제43회 군민의 날 기념 특집 라디오 공개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집 공연은 노산문화제의 야간 메인 프로그램으로 가을밤을 배경으로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라이브 음악 콘서트로 진행된다.
현장 관객과의 소통은 물론 녹음 방송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사회는 MC 노기환과 박지현 아나운서가 맡는다. 장민호, 노라조, 소찬휘, 문희옥, 파파금파, 구수경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공개방송은 오후 7~9시다. 화려한 불꽃놀이도 이어진다.
이번 공개방송은 녹음 후 내달 4일과 5일 오전 11~낮 12시 라디오를 통해 송출된다.
박용호 평창군 문화예술과장은 "특집 공개방송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외부 관광객에게 평창 문화의 품격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빛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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