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0년 감귤 조수입 2조원 시대 연다" 미래 구상 재설계

기사등록 2025/09/24 11:20:18

25일 감귤산업 기본구상 보완 내용 설명회

[제주=뉴시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4월 하순부터 감귤생산예상량 산정을 위한 관측조사를 실시한다. (사진=제주도 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4월 하순부터 감귤생산예상량 산정을 위한 관측조사를 실시한다. (사진=제주도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2019년 수립한 감귤산업 장기발전계획인 '미래 감귤산업 기본구상(2020~2070년)'에 대한 보완 내용 설명회를 25일 오후 3시 서귀포시 제주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완 내용은 기후변화와 고령화에 대응한 지속 성장 가능한 고품질 감귤 생산체계 구축, 산지가격 주도권 확보 및 통합물류 등 유통시스템 다변화, 생산농가의 자생력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 3개 분야의 12개 발전전략이다.

이 내용은 올해 3월부터 학계, 전문가, 농가, 행정 관계자 등 24명으로 구성한 '미래 감귤산업 추진단'이 5년간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새롭게 대두한 산업 현안을 반영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농가들의 의견을 최종 수렴한 후 보완 계획을 확정한다.

미래 감귤산업 기본구상은 2070년까지의 장기 비전으로 ▲기후 및 환경변화 대응 감귤 2만ha, 50만t 유지 ▲소비자 중심의 고품질 감귤(평균 당도 12브릭스) 생산 ▲감귤산업 고령화 극복 ▲소비트렌드에 맞춘 유통다변화 ▲개방화 대응 농가 자생력 확보 등의 5가지 핵심 목표를 담고 있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미래 감귤산업 기본구상은 감귤 농업인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이라며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속 가능한 기반을 다지고,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돌아가도록 해 2070년 감귤 조수입 2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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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년 감귤 조수입 2조원 시대 연다" 미래 구상 재설계

기사등록 2025/09/24 11:20: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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