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분당선 숭의역 도보 5분, 바로 앞 초등학교 '초역세권·초품아'
제물포 르네상스 복합개발 등 높은 미래가치…오션뷰 조망 특화도
아파트 전용 59·84㎡ 170세대 일반분양, 오피스텔 전용 44㎡ 168실 규모

라온건설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라온건설이 26일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는 인천시 중구 신흥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1층 4개동, 아파트 전용 59·84㎡ 총 440세대 중 170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44㎡ 168실 규모로 조성된다.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는 수인분당선 숭의역이 초역세권에 자리하며, 인근 송도역에는 인천발KTX도 운행될 예정이다.
‘제물포 르네상스 복합개발사업’을 비롯한 각종 개발 호재 따른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서 오션뷰(일부 세대)를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조망권도 주목된다.
수인분당선 숭의역 초역세권으로 교통 여건 ‘우수’…교육,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해
또 숭의역에서 두 정거장 떨어진 송도역에 인천발KTX가 오는 2026년 운행될 예정으로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 청랑리역 등을 연결하는 GTX-B 노선까지 추진되고 있다.
이 밖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의 거리도 인접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교육 환경으론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는 도보권 약 150m 거리에 신광초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송도중, 신흥중, 광성중·고, 인천중앙여고 등의 다양한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해 안심 통학 환경이 마련돼 있다.
생활 인프라도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 인근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과 함께 행정복지센터, 중구청, 인천세무서 등 공공기관이 위치한다.
특히 단지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는 인하대병원이 자리하고 있어, 양질의 의료서비스도 누릴 수 있고 여기에 단지 반경 1.5㎞ 내에는 인천세관역사공원, 자유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과 인천시립도원체육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등 체육·문화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대규모 복합개발 수혜… 오션뷰(일부 세대) 높은 희소가치 주목
‘제물포 르네상스 복합개발사업’은 204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며 인천시는 이곳이 원도심과 문화관광, 산업경제, 내항개발 등 4가지 복합개발을 통해 미래형 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의 핵심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이 주목된다. 내항 1·8부두 약 42만9000㎡ 부지에 주거, 상업, 문화 복합 시설을 2028년까지 조성하는 것으로 향후 인천을 대표하는 해양 도심 공간으로 탄생될 전망이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는 최고 41층의 높이로 조성돼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고, 특히 인천 내항을 중심으로 수려한 오션뷰 조망(일부 세대)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수도권에서 바다 조망이 확보된 주거단지를 찾아보기 힘든 만큼, 높은 희소성에 따른 주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26일에 개관하는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 견본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마련된다. 분양 일정은 9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10월 1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10월 14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0월 27~29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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