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해피엔딩' 브로드웨이 성공 여정 공유…콘진원, 글로벌 세미나 개최

기사등록 2025/09/24 09:58:27

'어쩌면 해피엔딩:한국에서 브로드웨이까지' 주제

박천휴·애런슨 "공연 바깥에서 좋은 소재 찾아보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2일 서울 슈피겐홀에서 '2025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역량강화 프로그램'중 하나인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은 강사진으로 참여한 박천휴(왼쪽)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 (사진=콘진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2일 서울 슈피겐홀에서 '2025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역량강화 프로그램'중 하나인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은 강사진으로 참여한 박천휴(왼쪽)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 (사진=콘진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22일 서울 슈피겐홀에서 '2025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역량강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한국에서 브로드웨이까지:해피엔딩의 여정'을 주제로 K-콘텐츠 제작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한국 창작 뮤지컬의 글로벌 진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와 업계 관계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글로벌 지식재산(IP) 제작 과정 ▲글로벌 시대의 제작과 투자 ▲토크콘서트 및 현장 질의응답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만든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6년 서울 대학로 소극장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지난 6월 미국 토니어워즈에서 작품상·극본상 등 6관왕을 차지했다.

박천휴 작가와 애런슨 작곡가는 이날 강사진으로 참여해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연 바깥에서 좋은 소재를 찾아보길 바란다. 갤러리, 인디 영화 등 다른 감수성을 소비하면서 새로운 참신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이후 열린 네트워킹 프로그램에는 20여 명의 제작스태프가 참여해 강사진과 현장 관제를 논의하며, 글로벌 협업에서 요구되는 제작·투자 역량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세미나는 세계 무대에서 요구되는 제작스태프들의 전문 역량을 확인하고, 글로벌 협업의 중요성을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콘진원은 K-콘텐츠가 세계 공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 인력 양성과 국제 네트워크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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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해피엔딩' 브로드웨이 성공 여정 공유…콘진원, 글로벌 세미나 개최

기사등록 2025/09/24 09:58: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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