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롯데웰푸드 무설탕 브랜드 '제로' 카자흐스탄 마케팅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채널.(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4/NISI20250924_0001951677_web.jpg?rnd=20250924084130)
[서울=뉴시스] 롯데웰푸드 무설탕 브랜드 '제로' 카자흐스탄 마케팅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채널.(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롯데웰푸드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를 카자흐스탄에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로 제품은 ▲제로 젤리 ▲제로 초코칩쿠키 ▲제로 쿠앤크샌드 등 3종이다.
이 중 제로 젤리는 제로 브랜드 최초로 해외 현지에서 생산됐다. 인구의 46%가 이슬람교도인 카자흐스탄 현지 사정에 맞춰 할랄(HALAL) 인증을 받았다.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제로 초코칩쿠키'와 '제로 쿠앤크샌드'도 카자흐스탄 식품법에 맞게 원료를 변경하는 등 현지화 작업을 거쳤다.
이번 론칭은 카자흐스탄에서 젤리 등 디저트 소비자 늘어남과 동시에 건강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뤄졌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젤리시장은 2020년 약 960억원에서 지난해 2040억원 수준까지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K컬쳐 열풍과 함께 K스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사실도 고려했다.
롯데웰푸드는 제품 패키지에 한글을 그대로 적용하는 등 한국의 인기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임을 내세워 카자흐스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2013년 카자흐스탄의 라하트(RAKHAT)사를 인수해 롯데웰푸드 해외 법인으로 운영 중이다.
롯데 라하트는 초콜릿·사탕·과자를 생산하며 카자흐스탄을 비롯해 CIS(독립국가연합)국가와 아시아 국가 일부에 수출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첫 해외 생산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지 주요 판매 채널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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