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까지, 소상공인·청년 농부 등

영천시, 완산동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6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1~2회 현장을 방문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경제 현안을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최기문 시장은 첫날 완산동의 카페 스타코에서 창업 청년, 자영업자, 취업준비생, 학부모 등을 만나 공설시장 활성화와 강변공원 꽃단지 관광 자원화·주차장 확보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 동안 소상공인을 비롯해 중소기업 대표, 농업인, 청년 농부 등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난다.
물가와 경기 침체에 따른 고충, 일자리와 생계 문제, 동네상권 회복방안, 청년의 농촌정착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실행이 가능한 부문은 정책과 예산에 즉시 반영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책상 위 자료가 아닌 시민 곁으로 다가가 직접 목소리를 듣고 해답을 찾아 움직이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1~2회 현장을 방문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경제 현안을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최기문 시장은 첫날 완산동의 카페 스타코에서 창업 청년, 자영업자, 취업준비생, 학부모 등을 만나 공설시장 활성화와 강변공원 꽃단지 관광 자원화·주차장 확보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 동안 소상공인을 비롯해 중소기업 대표, 농업인, 청년 농부 등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난다.
물가와 경기 침체에 따른 고충, 일자리와 생계 문제, 동네상권 회복방안, 청년의 농촌정착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실행이 가능한 부문은 정책과 예산에 즉시 반영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책상 위 자료가 아닌 시민 곁으로 다가가 직접 목소리를 듣고 해답을 찾아 움직이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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