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지주 본점.(사진=전북은행 제공)](https://img1.newsis.com/2024/04/16/NISI20240416_0001527305_web.jpg?rnd=20240416095917)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지주 본점.(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자금 1조1000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전북은행은 다음 달 21일까지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운전자금'을 공급한다.
신규 2500억원과 만기연장 2500억원으로 편성됐으며, 상업어음 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이 대상이다. 대출 금리는 거래 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낮춘다.
이번 지원은 경기 부진과 유동성 부족, 매출 감소 등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기업들이 명절 상여금 지급이나 납품 대금 결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북은행은 지역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광주은행도 다음 달 31일까지 6000억원 규모의 '추석 명절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신규 3000억원, 만기연장 3000억원으로 구성되며, 업체당 최대 50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자금은 산출금리 대비 최대 연 1.2%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제품 생산과 원자재 구입, 납품대금 결제, 운영자금 등 경영 안정에 필요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 등을 해외 손자회사로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체적으로는 전북은행은 다음 달 21일까지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운전자금'을 공급한다.
신규 2500억원과 만기연장 2500억원으로 편성됐으며, 상업어음 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이 대상이다. 대출 금리는 거래 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낮춘다.
이번 지원은 경기 부진과 유동성 부족, 매출 감소 등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기업들이 명절 상여금 지급이나 납품 대금 결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북은행은 지역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광주은행도 다음 달 31일까지 6000억원 규모의 '추석 명절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신규 3000억원, 만기연장 3000억원으로 구성되며, 업체당 최대 50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자금은 산출금리 대비 최대 연 1.2%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제품 생산과 원자재 구입, 납품대금 결제, 운영자금 등 경영 안정에 필요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 등을 해외 손자회사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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