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울진서 해안가 안전사고…술취해 추락, 해루질 고립

기사등록 2025/09/23 14:48:25

[울진=뉴시스] 안병철 기자 = 23일 오전 1시33분께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여객선 터미널 앞 해상에서 술에 취한 50대가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구조정을 투입해 구조하고 있다. (사진=울진해양경찰서 제공) 2025.09.23. photo@newsis.com
[울진=뉴시스] 안병철 기자 = 23일 오전 1시33분께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여객선 터미널 앞 해상에서 술에 취한 50대가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구조정을 투입해 구조하고 있다. (사진=울진해양경찰서 제공) 2025.09.23. [email protected]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영덕과 울진에서 잇따라 해안가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3분께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여객선 터미널 앞 해상에서 술에 취한 A(50대)씨가 바다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구조정을 투입해 9분만에 A씨를 구조했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9시25분께 영덕군 남정면 부경항 인근 갯바위에서 해루질 중 기상 악화로 B(30대)씨가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루질은 밤에 얕은 바다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일이다.

해경은 밧줄 등을 이용해 신고 30분만에 B씨를 구조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가을철에는 해루질이나 음주 상태의 해상 활동 중 안전사고가 빈번하다"며 "해안가 및 항·포구 활동 시 안전에 유의하고, 기상 악화 시 무리한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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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울진서 해안가 안전사고…술취해 추락, 해루질 고립

기사등록 2025/09/23 14:48: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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