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1월1일부터 적용해
나머지 유료도로 2년내 확대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부산시청 기자회견장에서 11월부터 을숙도대교와 산성터널에 한해 출퇴근시간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2025.09.23. dhw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3/NISI20250923_0001951003_web.jpg?rnd=20250923140932)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부산시청 기자회견장에서 11월부터 을숙도대교와 산성터널에 한해 출퇴근시간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2025.09.23.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11월1일부터 유료도로인 을숙도대교와 산성터널에 한해 평일 출퇴근 시간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23일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부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을숙도대교와 산성터널에 대해 평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각각 3시간씩 하루 총 6시간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부산에는 7개의 유료도로(수정산터널, 을숙도대교, 거가대로, 부산항대교, 산성터널, 천마터널, 광안대로)가 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유료도로를 보유했다.
시는 유료도로 7곳 중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인 을숙도대교와 산성터널부터 출퇴근 시간 통행료 면제 정책을 시행한다. 이후 효과를 분석한 후 2년 내 나머지 유료도로까지 순차적으로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출퇴근 시간 통행료 면제는 해당 도로를 통행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사전등록 등 별도의 절차가 필요 없다.
시는 이번 정책으로 예산이 한 해 125억~130억원 가량 들 것으로 예상했다. 거가대로를 제외한 6개 유료도로가 출퇴근 시간 무료화 되면 300억원 가량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 시장은 "거가대로의 경우 향후 경남과 거제시와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며 "대중교통이 미비해 어쩔 수 없이 차량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형평성을 위해서 이번 정책을 시행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시는 지난 2022년 전체 유료도로에 대한 연속 통행 할인제를 시행했고 올해 1월부터 백양터널 통행료 무료화를 시행했다. 내년 6월부터는 출퇴근 시간 가락요금소 통행료를 지원한다.
박 시장은 "우리시는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경청하고 재정적 여건, 법적 규제 등을 충분히 검토해 단계별로 유료도로 통행료 부담을 줄여왔다"며 "전국에서 유료도로가 가장 많은 도시라는 오명을 벗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는 추석 명절 연휴인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유료도로 7곳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부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을숙도대교와 산성터널에 대해 평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각각 3시간씩 하루 총 6시간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부산에는 7개의 유료도로(수정산터널, 을숙도대교, 거가대로, 부산항대교, 산성터널, 천마터널, 광안대로)가 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유료도로를 보유했다.
시는 유료도로 7곳 중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인 을숙도대교와 산성터널부터 출퇴근 시간 통행료 면제 정책을 시행한다. 이후 효과를 분석한 후 2년 내 나머지 유료도로까지 순차적으로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출퇴근 시간 통행료 면제는 해당 도로를 통행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사전등록 등 별도의 절차가 필요 없다.
시는 이번 정책으로 예산이 한 해 125억~130억원 가량 들 것으로 예상했다. 거가대로를 제외한 6개 유료도로가 출퇴근 시간 무료화 되면 300억원 가량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 시장은 "거가대로의 경우 향후 경남과 거제시와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며 "대중교통이 미비해 어쩔 수 없이 차량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형평성을 위해서 이번 정책을 시행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시는 지난 2022년 전체 유료도로에 대한 연속 통행 할인제를 시행했고 올해 1월부터 백양터널 통행료 무료화를 시행했다. 내년 6월부터는 출퇴근 시간 가락요금소 통행료를 지원한다.
박 시장은 "우리시는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경청하고 재정적 여건, 법적 규제 등을 충분히 검토해 단계별로 유료도로 통행료 부담을 줄여왔다"며 "전국에서 유료도로가 가장 많은 도시라는 오명을 벗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는 추석 명절 연휴인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유료도로 7곳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