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시스] 23일 순창군장애인체육관에서 '제19회 순창군 사회복지대회'가 열렸다. 최영일 군수(왼쪽 두번째)가 사회복지유공 표창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3/NISI20250923_0001951409_web.jpg?rnd=20250923170121)
[순창=뉴시스] 23일 순창군장애인체육관에서 '제19회 순창군 사회복지대회'가 열렸다. 최영일 군수(왼쪽 두번째)가 사회복지유공 표창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제19회 순창군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23일 순창군장애인체육관에서 열린 사회복지대회에는 최영일 군수와 사회복지 관계자, 기관·단체장, 군민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순창군지회, 옥천요양원,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읍·면 지회 등 다양한 현장에서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16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오랫동안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이들의 노고가 표창을 통해 인정받았다.
최영일 군수는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순창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누려야 할 따뜻한 복지를 군정의 핵심 목표로 삼고 보편적 복지정책을 통해 모두가 함께 웃는 순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23일 순창군장애인체육관에서 열린 사회복지대회에는 최영일 군수와 사회복지 관계자, 기관·단체장, 군민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순창군지회, 옥천요양원,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읍·면 지회 등 다양한 현장에서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16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오랫동안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이들의 노고가 표창을 통해 인정받았다.
최영일 군수는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순창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누려야 할 따뜻한 복지를 군정의 핵심 목표로 삼고 보편적 복지정책을 통해 모두가 함께 웃는 순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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