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무등시립도서관 자료실.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3/NISI20250923_0020989247_web.jpg?rnd=20250923112337)
[광주=뉴시스] 광주무등시립도서관 자료실.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립무등도서관이 한국디자인학회장상을 수상했다.
광주시립도서관은 무등도서관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한국디자인학회장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공공건축가로 참여한 전남대 여수캠퍼스 건축디자인학과 김선형 교수는 공동 수상했다.
무등도서관은 '종합자료실·디지털자료실 통합이전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디지털자료실의 기능을 2층 종합자료실로 통합했으며 모듈형 조립 가구를 활용한 비스포크 디자인(Bespoke Design) 개념을 도입해 공공 공간을 재구성했다.
이를 통해 비용 부담을 줄였으며 순환 가능한 공공디자인 모델을 제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24일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열리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은 민간전문가와 협력을 통해 제한된 조건에서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공간을 만들어낸 결과"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시립도서관은 무등도서관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한국디자인학회장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공공건축가로 참여한 전남대 여수캠퍼스 건축디자인학과 김선형 교수는 공동 수상했다.
무등도서관은 '종합자료실·디지털자료실 통합이전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디지털자료실의 기능을 2층 종합자료실로 통합했으며 모듈형 조립 가구를 활용한 비스포크 디자인(Bespoke Design) 개념을 도입해 공공 공간을 재구성했다.
이를 통해 비용 부담을 줄였으며 순환 가능한 공공디자인 모델을 제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24일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열리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은 민간전문가와 협력을 통해 제한된 조건에서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공간을 만들어낸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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