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의 정규 음반
![[서울=뉴시스] 신승훈 정규 12집 '신시얼리 멜로디스' 커버. (사진 = 도로시 컴퍼니 제공) 2025.09.23.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3/NISI20250923_0001950589_web.jpg?rnd=20250923092139)
[서울=뉴시스] 신승훈 정규 12집 '신시얼리 멜로디스' 커버. (사진 = 도로시 컴퍼니 제공) 2025.09.23.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올해 데뷔 35주년을 맞은 '발라드 황제'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이 23일 오후 6시 정규 12집 '신시얼리 멜로디스(SINCERELY MELODIES)'를 내놓는다. 신승훈이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건 정규 11집 '아이 엠… 아이 엠(I am…&I am)' 발매 이후 약 10년 만이다.
신승훈은 더블 타이틀곡 '너라는 중력'과 '트룰리(TRULY)'를 내세웠다. '너라는 중력'은 사랑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후에 밀려드는 감정을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과 일렉 기타의 조화로 풀어낸 곡이다. '트룰리'는 신승훈의 가슴 뜨거운 진정성을 녹여낸 곡이다.
소속사 도로시 컴퍼니는 "특히 신승훈은 두 개의 타이틀곡을 통해 사랑과 이별 그 자체의 정의를 그려내며 리스너들로 하여금 한층 깊어진 삶의 태도를 엿보게 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엔 이 외에도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위로와 위안의 메시지가 담긴 '쉬 워스(She Was)', 신승훈이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시티팝 장르 '러브 플레이리스트(Luv Playlist)', 인생에 있어 결정적인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별의 순간', 신승훈표 발라드의 정수 '이별을 배운다'가 수록된다.
신승훈은 더블 타이틀곡 '너라는 중력'과 '트룰리(TRULY)'를 내세웠다. '너라는 중력'은 사랑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후에 밀려드는 감정을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과 일렉 기타의 조화로 풀어낸 곡이다. '트룰리'는 신승훈의 가슴 뜨거운 진정성을 녹여낸 곡이다.
소속사 도로시 컴퍼니는 "특히 신승훈은 두 개의 타이틀곡을 통해 사랑과 이별 그 자체의 정의를 그려내며 리스너들로 하여금 한층 깊어진 삶의 태도를 엿보게 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엔 이 외에도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위로와 위안의 메시지가 담긴 '쉬 워스(She Was)', 신승훈이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시티팝 장르 '러브 플레이리스트(Luv Playlist)', 인생에 있어 결정적인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별의 순간', 신승훈표 발라드의 정수 '이별을 배운다'가 수록된다.
![[서울=뉴시스] 신승훈. (사진 = 도로시 컴퍼니 제공) 2025.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2/NISI20250922_0001950342_web.jpg?rnd=20250922184241)
[서울=뉴시스] 신승훈. (사진 = 도로시 컴퍼니 제공) 2025.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복고풍 악기 멜로트론을 활용해 편곡적인 면이 인상적인 '끝에서, 서로에게', 비 내리는 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날의 우리', 지금껏 동행해 온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위드 미(With Me)', 신승훈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마치 영화 '어바웃 타임'을 재구성한 듯한 '어바웃 타임(About Time)', 오케스트라 발라드곡으로 웅장하게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저 벼랑 끝 홀로 핀 꽃처럼'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으로 꽉 채워졌다.
신승훈은 전날 열린 간담회에서 "리메이크 앨범을 내거나, 과거 신승훈의 영광들을 끄집어내서 기념하고 축하하며 '나 이런 사람이었다'라는 것을 하고 싶지 않았어요. 11곡의 신곡으로 꽉 채워서 아직도 '현재 진행형의 가수'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승훈은 전날 열린 간담회에서 "리메이크 앨범을 내거나, 과거 신승훈의 영광들을 끄집어내서 기념하고 축하하며 '나 이런 사람이었다'라는 것을 하고 싶지 않았어요. 11곡의 신곡으로 꽉 채워서 아직도 '현재 진행형의 가수'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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