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아버지가 아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3일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0시19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A씨가 아들인 30대 B씨를 깨진 그릇으로 찔렀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범행 직후 A씨는 경찰에 자진 신고했다.
A씨는 B씨와 말다툼을 하다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0시19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A씨가 아들인 30대 B씨를 깨진 그릇으로 찔렀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범행 직후 A씨는 경찰에 자진 신고했다.
A씨는 B씨와 말다툼을 하다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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