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잘하는 도시' 광명시, 행안부 재정집행평가 전국1위

기사등록 2025/09/23 08:18:40

2025년 상반기 243개 지자체 재정집행 실적 그룹별 평가

광명시, 3772억 신속집행…1323억 초과달성, 집행률 154%

[광명=뉴시스]광명시청 전경(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광명=뉴시스]광명시청 전경(사진=뉴시스DB)[email protected]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살림 잘하는 도시'로 입지를 다졌다.

광명시는 행안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전국 226개 시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특별교부세 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광역시·도·시·군·자치구 5개 그룹으로 나눠 예산집행 목표 달성도와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실적 등을 종합 산정,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자치단체의 기여도를 평가했다.

광명시는 상반기 3772억원의 예산을 신속집행했다. 목표액 2449억원 대비 1323억원을 초과해 집행률 154%를 기록했다.

시는 앞서 1분기 신속집행 평가에서도 행정안전부 '최우수 시군'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으며, 경기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는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해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교부받은 바 있다.

광명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추진단'을 운영, 이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와 신속집행 점검회의, 재정전략회의 등을 열어 전 부서의 집행 실적을 면밀히 분석하고 부진 사업을 집중 관리하는 체계적인 예산 집행 관리 시스템을 가동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성과는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값진 결과로, 전국 시 단위에서 최초로 1위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하반기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집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10월 행정안전부로부터 8000만원의 인센티브를 교부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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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잘하는 도시' 광명시, 행안부 재정집행평가 전국1위

기사등록 2025/09/23 08:18: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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