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이란, 신규 원전 건설 협정 이번 주 체결"

기사등록 2025/09/23 03:44:55

최종수정 2025/09/23 09:48:24

이번 주 체결할 듯

[부셰르(이란)=AP/뉴시스]사진은 지난 2010년 10월 26일 이란 부셰르 외곽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 앞을 한 근로자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모습. 2025.09.23.
[부셰르(이란)=AP/뉴시스]사진은 지난 2010년 10월 26일 이란 부셰르 외곽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 앞을 한 근로자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모습. 2025.09.23.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러시아와 이란이 조만간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대한 협정을 체결한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22일(현지 시간) 이란 IRNA 통신을 인용해 모하마드 에슬라미 이란원자력청(AEOI) 청장이 "이란과 러시아는 며칠 내 새 원전 건설에 관한 협정에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협정은 이번 주 체결될 예정이다.

서방은 이란이 2015년 체결된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를 준수하지 않는다며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반면 러시아는 이란의 평화적 핵 사용을 지지한다는 입장이다.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날 JCPOA 서명 당사국인 영국·독일·프랑스(E3) 대사들과 만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복원 문제를 논의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랴브코프 차관이 현재 해제된 안보리 제재를 복원하려는 E3의 시도를 '불법적'이라고 지적하고 "도발을 중단하고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따른 협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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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이란, 신규 원전 건설 협정 이번 주 체결"

기사등록 2025/09/23 03:44:55 최초수정 2025/09/23 09: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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