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27일 오후 1시부터 담마북카페에서 '2025 청년의 날 기념행사-청년미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청년이 만드는 미래, 고창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걸고 청년이 직접 주인공이 돼 목소리를 내고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진다.
야외 행사장에서는 청년들의 버스킹공연과 기념식을 비롯해 '제1회 고창군 청년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어 청년창업가 성과 발표와 창업사례 등 청년들의 실제 도전 스토리가 공유된다.
내부 행사장에서는 군에서 지원한 청년창업가(10개소)의 성과제품 전시회가 펼쳐진다.
청년들이 직접 준비한 케이크, 고체향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만나 볼 수 있고 방문객들에게는 커피와 쿠키도 제공돼 가족 단위 군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가 연출된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청년의 날은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라 청년이 직접 주도하는 청년도시 고창의 출발점"이라며 "청년이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사는 '청년이 만드는 미래, 고창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걸고 청년이 직접 주인공이 돼 목소리를 내고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진다.
야외 행사장에서는 청년들의 버스킹공연과 기념식을 비롯해 '제1회 고창군 청년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어 청년창업가 성과 발표와 창업사례 등 청년들의 실제 도전 스토리가 공유된다.
내부 행사장에서는 군에서 지원한 청년창업가(10개소)의 성과제품 전시회가 펼쳐진다.
청년들이 직접 준비한 케이크, 고체향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만나 볼 수 있고 방문객들에게는 커피와 쿠키도 제공돼 가족 단위 군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가 연출된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청년의 날은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라 청년이 직접 주도하는 청년도시 고창의 출발점"이라며 "청년이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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