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작년 '노인일자리' 6만4천개 창출…평가 '최우수'

기사등록 2025/09/22 15:46:10

[안동=뉴시스] 22일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노인 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경북도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22일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노인 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경북도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는 22일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복지부) 주최 노인 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최우수상을 받았다.

도는 노인일자리 수행 실적, 정책 성과, 도민 만족도 등 모든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23년 최우수상, 지난해 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해 경북도는 6만4000여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했다. 올해는 7만명 수준으로 늘이고 내년에는 올해 대비 10% 이상 사업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시상에서는 김천시와 구미시가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칠곡군이 우수상, 포항시니어클럽 등 15개 수행기관은 우수 기관상을 받아 경북에서 최대 2500만원, 총 1억3000만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는다.

김호섭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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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작년 '노인일자리' 6만4천개 창출…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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