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아스테라시스는 서울 비티큐의원(BTQ의원)에서 개최된 젊은미용의사의학회의 제4·5회 미용의학 혁신포럼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3일과 17일 개최된 이번 포럼은 국내 첫 모노폴라 RF(고주파) 대표 장비 6종과 HIFU(고강도 집속초음파) 대표 장비 4종을 한 무대에서 비교·분석하고 라이브 데모까지 진행한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히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과 의료진이 참여해 장비별 특징과 임상적 활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각 장비마다 연자의 발표와 라이브 데모 시연으로 구성됐으며, 이후 학회 회원들이 직접 장비를 체험하는 자유 데모 세션까지 이어져 실질적인 학습 효과와 현장감을 더했다. 특히, 다양한 장비를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검증한 국내 첫 사례라는 점에서 학회 차원의 도전적 시도로 평가됐다.
아스테라시스는 쿨링 HIFU 쿨소닉과 모노폴라RF 쿨페이즈로 참가했으며 이승민 비티큐의원 원장의 강의로 소개 진행됐다. 자유 데모 세션에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스테라시스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라이브 행사에 참가해 차별화된 새로운 기술과 임상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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