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길 구청장, 지역 재개발 구역 내 주택 매입 이해충돌 논란
![[부산=뉴시스] 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 (사진=사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7/06/NISI20230706_0001308149_web.jpg?rnd=20230706093349)
[부산=뉴시스] 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 (사진=사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이 사상구 괘법동 재개발 구역 내 주택 매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청구와 함께 감사원 감사 의뢰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사상구 지역위원회와 사상구의원들은 22일 사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구청장이 이미 2022년 주례동 롯데캐슬 재개발 조합원이었다는 의혹에 이어 괘법동 재개발 구역에도 다시 조합원이 된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는 단순 실거주가 아닌 반복적 재개발 참여로, 투기적 행위 의혹을 피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공직자로서 도덕성과 책임을 저버린 조 구청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며 "금주 중 국민권익위원회에 조사를 청구하고 필요하다면 감사원 감사 의뢰까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구청장은 지난 2월 부부 공공명의로 사상구 괘법1구역 주택을 매입했다. 이후 5월 해당 구역이 정비구역으로 고시되고 추진위원회까지 구성되면서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졌다.
민주당은 부산시당 차원에서 이 문제를 다루기로 했다. 부산시당은 조만간 상무위원회를 열고 '국민의힘 부산 기초단체장 부정부패 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조사특위가 구성되면 제1호 안건은 조 구청장 사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국회의원부터 기초자치단체장은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조사를 벌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 사상구 지역위원회와 사상구의원들은 22일 사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구청장이 이미 2022년 주례동 롯데캐슬 재개발 조합원이었다는 의혹에 이어 괘법동 재개발 구역에도 다시 조합원이 된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는 단순 실거주가 아닌 반복적 재개발 참여로, 투기적 행위 의혹을 피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공직자로서 도덕성과 책임을 저버린 조 구청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며 "금주 중 국민권익위원회에 조사를 청구하고 필요하다면 감사원 감사 의뢰까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구청장은 지난 2월 부부 공공명의로 사상구 괘법1구역 주택을 매입했다. 이후 5월 해당 구역이 정비구역으로 고시되고 추진위원회까지 구성되면서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졌다.
민주당은 부산시당 차원에서 이 문제를 다루기로 했다. 부산시당은 조만간 상무위원회를 열고 '국민의힘 부산 기초단체장 부정부패 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조사특위가 구성되면 제1호 안건은 조 구청장 사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국회의원부터 기초자치단체장은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조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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