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대로 900m가 초대형 공연장으로 변신
조수미, 대니 구, 에픽하이, 멜로망스 등 무대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일대에서 열린 '2024 서리풀 페스티벌' 체험 부스가 많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4.09.29.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9/29/NISI20240929_0020537388_web.jpg?rnd=20240929143543)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일대에서 열린 '2024 서리풀 페스티벌' 체험 부스가 많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4.09.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서초구의 대표 축제 '2025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이 10주년을 맞았다. 오는 27~28일 왕복 10차선 반포대로 900m 구간(서초역~서초3동 사거리)이 차 없는 거대한 무대로 변신한다.
22일 서초구에 따르면 2015년 첫 막을 올린 서리풀페스티벌은 지난해까지 누적 108만명이 방문하며 서초의 대표적 가을 축제로 성장해왔다.
올해는 명칭을 ‘서리풀뮤직페스티벌’로 변경, 음악 도시 서초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고 클래식·재즈·K-POP·국악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주제는 'Seocho is the Music!'으로 그랜드·웰컴·힐링·조이스테이지까지 총 4개의 무대에서 48시간 내내 공연이 이어지고, 거리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여기에 22~26일 축제 주간으로 운영, '터치 더 피아노', '작은 음악가의 산책길' 등 프로그램을 통해 기대감을 높인다.
첫날은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클래식의 밤'이 열린다. '조수미'가 솔로무대로 반포대로를 가득 채우고, 서초구 홍보대사이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의 듀엣 무대도 선사한다.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과 프랑스 피아니스트 '보얀 지'도 무대를 빛낸다.
, 둘째 날은 'K-POP의 밤'이 열린다. 오후 7시부터 '에픽하이', '멜로망스’, ‘스텔라장’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서초교향악단과 서리풀 합창제, 플라잉 심포니, 언남초 전통예술단의 취타대 공연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반포대로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막을 내린다.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텀블러 커피차'를 운영, 텀블러를 가져온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루 2000명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고, 버려지는 병뚜껑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재활용품 및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을 설치하고, 축제가 끝난 후에는 청소차 14대를 투입한다.
이와 함께 청년 자원봉사단 '제2기 서리풀 러너스' 175명 청년들이 무대·행사지원·통역팀으로 나눠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간다.
안전망 구축에도 힘썼다. 축제 전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간 총 2000명의 안전관리요원을 투입해 인파밀집부터 의료지원까지 챙긴다.
현장에는 의사·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지원반과 구급차 3대가 상시 배치돼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이와 함께 약 800명의 현장 요원들이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미아 방지 팔찌'를 전 구간에서 배부한다.
올해 처음으로 'AI 휴먼 가이드' 시스템도 도입했다. 관람객은 거리 곳곳의 QR코드를 스캔해 공연·체험·편의시설 정보를 확인하고, AI를 통해 개인 맞춤형 코스 추천도 받을 수 있다.
27일 자정부터 29일 오전 4시까지 반포대로 900m 구간(서초역~서초3동 사거리)은 전면 통제된다. 이 구간에는 모범운전자 520명이 투입돼 교통 질서를 관리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은 '올댓뮤직(All That Music)'이라는 이름 그대로 클래식부터 재즈, K-POP, 국악까지 음악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는 축제"라며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음악이 주는 행복과 감동을 마음껏 누리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서초구에 따르면 2015년 첫 막을 올린 서리풀페스티벌은 지난해까지 누적 108만명이 방문하며 서초의 대표적 가을 축제로 성장해왔다.
올해는 명칭을 ‘서리풀뮤직페스티벌’로 변경, 음악 도시 서초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고 클래식·재즈·K-POP·국악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주제는 'Seocho is the Music!'으로 그랜드·웰컴·힐링·조이스테이지까지 총 4개의 무대에서 48시간 내내 공연이 이어지고, 거리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여기에 22~26일 축제 주간으로 운영, '터치 더 피아노', '작은 음악가의 산책길' 등 프로그램을 통해 기대감을 높인다.
첫날은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클래식의 밤'이 열린다. '조수미'가 솔로무대로 반포대로를 가득 채우고, 서초구 홍보대사이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의 듀엣 무대도 선사한다.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과 프랑스 피아니스트 '보얀 지'도 무대를 빛낸다.
, 둘째 날은 'K-POP의 밤'이 열린다. 오후 7시부터 '에픽하이', '멜로망스’, ‘스텔라장’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서초교향악단과 서리풀 합창제, 플라잉 심포니, 언남초 전통예술단의 취타대 공연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반포대로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막을 내린다.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텀블러 커피차'를 운영, 텀블러를 가져온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루 2000명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고, 버려지는 병뚜껑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재활용품 및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을 설치하고, 축제가 끝난 후에는 청소차 14대를 투입한다.
이와 함께 청년 자원봉사단 '제2기 서리풀 러너스' 175명 청년들이 무대·행사지원·통역팀으로 나눠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간다.
안전망 구축에도 힘썼다. 축제 전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간 총 2000명의 안전관리요원을 투입해 인파밀집부터 의료지원까지 챙긴다.
현장에는 의사·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지원반과 구급차 3대가 상시 배치돼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이와 함께 약 800명의 현장 요원들이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미아 방지 팔찌'를 전 구간에서 배부한다.
올해 처음으로 'AI 휴먼 가이드' 시스템도 도입했다. 관람객은 거리 곳곳의 QR코드를 스캔해 공연·체험·편의시설 정보를 확인하고, AI를 통해 개인 맞춤형 코스 추천도 받을 수 있다.
27일 자정부터 29일 오전 4시까지 반포대로 900m 구간(서초역~서초3동 사거리)은 전면 통제된다. 이 구간에는 모범운전자 520명이 투입돼 교통 질서를 관리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은 '올댓뮤직(All That Music)'이라는 이름 그대로 클래식부터 재즈, K-POP, 국악까지 음악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는 축제"라며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음악이 주는 행복과 감동을 마음껏 누리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