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최근 인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청렴·인권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 및 'CEO와 함께하는 이야기전(展)'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작품 총 62건이 접수됐다. 공단은 전 부서 청렴 리더의 사전 심사를 통해 주제 적합성, 창의성, 대표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작 15건을 선정했다.
우수작 전시회에서 김재보 이사장과 직원들은 작품에 담긴 청렴의 의미와 인권 존중 메시지를 공유하고, 조직 내 '청렴과 인권 존중 경영 문화' 조기 정착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보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렴과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 시민들과 함께 청렴과 인권 존중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우수작 15건을 대상으로 전 직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작품 총 62건이 접수됐다. 공단은 전 부서 청렴 리더의 사전 심사를 통해 주제 적합성, 창의성, 대표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작 15건을 선정했다.
우수작 전시회에서 김재보 이사장과 직원들은 작품에 담긴 청렴의 의미와 인권 존중 메시지를 공유하고, 조직 내 '청렴과 인권 존중 경영 문화' 조기 정착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보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렴과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 시민들과 함께 청렴과 인권 존중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우수작 15건을 대상으로 전 직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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