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서 열려
![[대구=뉴시스] 대구 중구는 인구 10만 명 회복을 기념하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전하기 위해 '동성로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대구 중구 제공) 2025.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1/NISI20250921_0001949079_web.jpg?rnd=20250921173036)
[대구=뉴시스] 대구 중구는 인구 10만 명 회복을 기념하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전하기 위해 '동성로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대구 중구 제공) 2025.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구는 인구 10만 명 회복을 기념하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전하기 위해 '동성로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를 24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콘서트는 24일 오후 7시께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무대에 오른다.
출연진으로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일 어쿠스틱 밴드 '너들', 에너지 넘치는 힙합팀 '데카&바스택',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한 댄스팀 '브리온',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엘린 밴드', 깊은 울림을 전할 팝페라 가수 배은희가 함께한다.
공연은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영상은 '대구중구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인구 10만 회복이라는 중구의 새로운 도약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며 "주민은 물론 동성로를 찾는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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