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수원재즈페스티벌서 노래 선물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2025 수원재즈페스티벌 둘째날인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 마련된 무대에서 웅산밴드가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5.09.20.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0/NISI20250920_0020985388_web.jpg?rnd=20250920213122)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2025 수원재즈페스티벌 둘째날인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 마련된 무대에서 웅산밴드가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5.09.20.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재즈를 이해하고 즐기는 것은 인생의 커다란 선물을 받는 것과 같습니다. 많은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랍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수원재즈페스티벌' 안방마님 웅산이 전한 말이다.
웅산은 20일 수원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수원재즈페스티벌'을 찾아 관객과 만났다.
웅산은 이날 10회를 맞은 수원재즈페스티벌을 위해 시작부터 아주 특별한 곡을 준비했다.
웅산이 준비한 첫 곡은 소리꾼 이봉근씨와 래퍼 송원준씨가 함께하는 '비나리'다.
웅산은 "비나리는 복을 기원하는 노래다. 10회를 맞이한 수원재즈페스티벌을 찾아준 모든 분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또 국악과 힙합·재즈가 어우러지는 평화의 앙상블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2025 수원재즈페스티벌 둘째날인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 마련된 무대에서 웅산밴드가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5.09.20.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0/NISI20250920_0020985380_web.jpg?rnd=20250920213122)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2025 수원재즈페스티벌 둘째날인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 마련된 무대에서 웅산밴드가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5.09.20. [email protected]
웅산은 최근 '우리만의 재즈' 만드는 여정을 보내고 있다. 그 시도가 바로 국악과의 만남이다.
웅산은 "아주 특별한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국악과 결합은 무대에서 새로운 흥분을 주고 요즘 말하는 '국뽕'이라는 것을 재즈에서 느끼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재즈는 앞으로도 변화무쌍한 새로움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즈를 하는 음악가들에게 국악을 진지하게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웅산은 선물 같은 첫 곡을 시작으로 배블루스, Los pajaros perdidos, Nah neh neh 등 다양한 재즈곡을 선보인다.
웅산은 "재즈는 새로운 것에 대해 궁금해야 하는 음악이고 저 역시 아직 저의 재즈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궁금증이 많다"며 "많은 분이 재즈를 포함한 음악과 예술에 관심을 갖고 가까이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그는 "수원재즈페스티벌이 음악적으로나 공간적으로 굉장히 발전하고 있어 안방마님으로서 뿌듯하다"며 "또 수원시가 시민들에게 재즈 문화를 제공하는 것이 음악에 대한 애정으로 느껴져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웅산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대한민국 재즈 디바다. 현재 한국재즈협회 회장직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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