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완파…대회 2연패 눈앞
![[파리=신화/뉴시스]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2025.08.30.](https://img1.newsis.com/2025/08/31/NISI20250831_0020953009_web.jpg?rnd=20250831002632)
[파리=신화/뉴시스]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2025.08.30.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결승에 올랐다.
안세영은 20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4위·일본)와의 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2-0(21-10 21-14)으로 이겼다.
안세영은 김가은(삼성생명)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세계랭킹 3위 한위(중국)와 21일 우승을 다툰다.
안세영은 1게임에서 야마구치에 단 10점만 내주는 완승을 거뒀고, 2게임에서도 공수에서 압도하며 39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지난달 안세영은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탈락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중국 마스터스를 통해 약 한 달 만에 다시 국제 무대를 밟은 안세영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아울러 올해 7번째 우승까지 한 걸음만 남았다.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인도오픈(슈퍼 750),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 전영오픈(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슈퍼 1000), 일본오픈(슈퍼 750) 정상에 등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세영은 20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4위·일본)와의 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2-0(21-10 21-14)으로 이겼다.
안세영은 김가은(삼성생명)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세계랭킹 3위 한위(중국)와 21일 우승을 다툰다.
안세영은 1게임에서 야마구치에 단 10점만 내주는 완승을 거뒀고, 2게임에서도 공수에서 압도하며 39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지난달 안세영은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탈락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중국 마스터스를 통해 약 한 달 만에 다시 국제 무대를 밟은 안세영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아울러 올해 7번째 우승까지 한 걸음만 남았다.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인도오픈(슈퍼 750),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 전영오픈(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슈퍼 1000), 일본오픈(슈퍼 750) 정상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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