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떼게레부터 힙합댄서 제이블랙까지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2025 수원재즈페스티벌'이 열린 19일 오후 경기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 마련된 무대에서 국내 대표 뮤지션 김윤아가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5.09.19.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9/NISI20250919_0020984074_web.jpg?rnd=20250919211101)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2025 수원재즈페스티벌'이 열린 19일 오후 경기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 마련된 무대에서 국내 대표 뮤지션 김윤아가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5.09.19.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올해 10주년을 맞은 수원재즈페스티벌이 20일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에서 이틀째 무대를 선보인다.
전날 김윤아의 피날레 무대로 첫날을 마친 축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노드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마지막 날 공연에 돌입한다.
노드 밴드에 이어 코트디부아르 출신 젬베 마스터가 이끄는 떼게레가 무대에 오른다. 떼게레는 서아프리카 멘뎅 전통 음악에 현대적 해석을 가미한 강렬한 사운드로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카고 블루스의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는 크로스 밴드(미국)는 정통 블루스의 진수를 들려준다. 재즈 피아니스트 듀오 조젤리&지민도로시는 세련된 피아노 선율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특히 힙합 프리스타일 댄서 제이블랙은 재즈 리듬 위에서 즉흥 춤을 펼치는 융합 퍼포먼스로 이색적인 무대를 연출한다.
축제의 대미는 10년 역사와 함께해온 웅산밴드가 장식한다. 정통 재즈부터 록·블루스·라틴·팝·국악까지 넘나드는 웅산의 독보적 음색이 기념비적인 10주년 축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시민들은 돗자리를 준비해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0주년을 기념해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마지막 날도 국내외 최정상 뮤지션들이 만드는 특별한 무대로 시민들에게 평생 기억될 가을밤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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