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장·카페에서 '손가락 절단사고' 잇따라…2명 중상

기사등록 2025/09/20 09:15:03

최종수정 2025/09/20 09:42:25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에서 손가락이 기계에 절단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8시45분께 남동구 고잔동의 한 철강 제조공장에서 근로자 A(50대)씨의 손이 호이스트에 끼였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왼손 엄지를 제외한 4개 손가락이 절단됐다.

그는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날 오후 3시3분께 중구 덕교동의 한 카페에서도 작업자 B(50대)씨의 손가락이 기계에 절단됐다.

B씨는 인테리어 공사 중 그라인더로 절단 작업을 하다가 왼쪽 엄지손가락 일부가 잘렸다.

이들 모두 중상자로 분류돼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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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장·카페에서 '손가락 절단사고' 잇따라…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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