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전비 탄약고 공사 재추진…2028년 말 완공
마륵동 212만㎡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될 듯
광주시 개발 계획 수립되면 수백억원 가치
![[광주=뉴시스] 마륵동 탄약고 인근에 걸려 있는 무단경작 금지 현수막.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5/12/07/NISI20151207_0006210490_web.jpg?rnd=20151207114552)
[광주=뉴시스] 마륵동 탄약고 인근에 걸려 있는 무단경작 금지 현수막.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제1전투비행단(군공항) 탄약고 이전이 재추진돼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였던 서구 마륵동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땅이 전남도 소유로 전해졌다.
전남도가 소유하고 있는 땅은 상무지구 도심과 인접해 있는 '금싸라기'로 알려져 개발이 가시화 되면 수백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전남도가 소유하고 있는 광주지역 토지는 총 91필지 17만5215㎡(5만3000여평)이다.
이 중 서구 마륵동 부지가 56필지(건물포함) 11만4000㎡(3만4000여평)으로 가장 많고 북구 매곡동 4만㎡(1200평), 신창동 1만9200㎡(3600평)로 파악됐다.
마륵동 부지에는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있었으며 1992년 나주로 이전한 이후 화훼단지가 조성돼 현재까지 전남도에 임대료를 부담하고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마륵동 부지는 1975년 설치된 군공항 탄약고를 중심으로 반경 212만㎡가 개발제한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각종 개발이 제한됐다.
실제 광주시는 지난 2015년 6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를 앞두고 주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 진입을 위한 도로인 서광주로(김대중컨벤션센터역~서광주역 1㎞)를 개설했지만 군사보호구역에 포함돼 감사원 감사를 받았다.
전남도가 소유하고 있는 땅은 상무지구 도심과 인접해 있는 '금싸라기'로 알려져 개발이 가시화 되면 수백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전남도가 소유하고 있는 광주지역 토지는 총 91필지 17만5215㎡(5만3000여평)이다.
이 중 서구 마륵동 부지가 56필지(건물포함) 11만4000㎡(3만4000여평)으로 가장 많고 북구 매곡동 4만㎡(1200평), 신창동 1만9200㎡(3600평)로 파악됐다.
마륵동 부지에는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있었으며 1992년 나주로 이전한 이후 화훼단지가 조성돼 현재까지 전남도에 임대료를 부담하고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마륵동 부지는 1975년 설치된 군공항 탄약고를 중심으로 반경 212만㎡가 개발제한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각종 개발이 제한됐다.
실제 광주시는 지난 2015년 6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를 앞두고 주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 진입을 위한 도로인 서광주로(김대중컨벤션센터역~서광주역 1㎞)를 개설했지만 군사보호구역에 포함돼 감사원 감사를 받았다.
![[광주=뉴시스] 광주 서광주로. (사진=카카오맵 갈무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4/NISI20250324_0020744872_web.jpg?rnd=20250324145548)
[광주=뉴시스] 광주 서광주로. (사진=카카오맵 갈무리).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마륵동 토지 소유자들도 개발제한으로 인해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함에 따라 1997년부터 탄약고 이전을 요구했다. 이후 2005년 이전 사업이 승인돼 공사가 추진됐지만 지난 2023년 하반기 군공항 이전 논의와 맞물려 잠정 보류됐다.
최근들어 군공항 탄약고 이전 사업이 재추진되고 2028년 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광주시가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전남도 소유 토지를 수백억원에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마륵동 탄약고는 오랜 기간 시민들의 재산권 제한과 안전사고 우려, 생활 불편 등으로 인해 지역 발전의 큰 걸림돌이었다"며 "최근 이전 공사가 재개돼 도심공간 재편 등 개발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도의 땅이 마륵동에 포함돼 있어 개발계획이 수립되면 전남도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근들어 군공항 탄약고 이전 사업이 재추진되고 2028년 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광주시가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전남도 소유 토지를 수백억원에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마륵동 탄약고는 오랜 기간 시민들의 재산권 제한과 안전사고 우려, 생활 불편 등으로 인해 지역 발전의 큰 걸림돌이었다"며 "최근 이전 공사가 재개돼 도심공간 재편 등 개발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도의 땅이 마륵동에 포함돼 있어 개발계획이 수립되면 전남도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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