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이웃의 버팀목 응원" 창원복지 들썩들썩! 토크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메가박스 창원에서 2025년 창원복지 들썩들썩! 토크(talk)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권성현 창원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사회복지기관장, 사회복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창원시사회복지협의회 활동 성과 공유,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관람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지역과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노력한 웅동지역아동센터 류순화 센터장이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는 등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소외된 이웃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회복지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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