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길 숲, 빛·음악·낭만으로 물든다…26일 야행 축제 개막

기사등록 2025/09/19 14:41:58

전통 등·플로깅·반려견 놀이터 등 참여형 프로그램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2025 포항 철길 숲 야행' 홍보 포스터. 2025.09.19.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2025 포항 철길 숲 야행' 홍보 포스터. 2025.09.19.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오는 26~27일 이틀간 철길 숲 일원에서 '2025 힐링필링 포항 철길 숲 야행'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축제는 '철길 따라 흐르는 빛, 감성이 피어나는 밤'이란 슬로건으로 관광객과 시민이 도심 속 철길 숲에서 가을 밤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한다.

철길 숲은 애초의 철도 용지를 녹지와 산책로로 꾸민 공간으로, 야행은 청사초롱길, 귀신고래 한지등 등 전통과 복고 감성을 담은 경관 조명 등을 설치한다.

반려견 놀이터, 불의 정원 힐링 소원 트리, 플로깅 과자 상점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터마당에서 청소년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함께 인기 가수 V.O.S와 범진이 출연하는 '가을 밤 어울림 음악회', 시민이 직접 공연하는 '시민풍류회'와 뮤지컬 갈라쇼·마술·버블쇼가 어우러진 '밤 마실 공연'이 펼쳐진다.

또 플리마켓·체험존·포토존·거리 퍼포먼스 등 상설 프로그램이 열리며, 관광객과 시민은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완성자는 '소원달 등'을 받는다.

이상현 시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철길 숲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도심 속 힐링 관광지"라며 "가을 밤의 낭만과 이색적인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에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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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철길 숲, 빛·음악·낭만으로 물든다…26일 야행 축제 개막

기사등록 2025/09/19 14:41: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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