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부 장관, 추석연휴 앞두고 택배 터미널 현장 점검

기사등록 2025/09/19 10:43:37

최종수정 2025/09/19 12:40:24

"택배 산업, 기업 성장과 종사자 안전 함께 가는 길"

[서울=뉴시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오전 전주 한진택배 서브터미널에서 추석 명절에 대비한 종사자의 안전 관리와 원활한 배송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5.09.19.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오전 전주 한진택배 서브터미널에서 추석 명절에 대비한 종사자의 안전 관리와 원활한 배송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5.09.19.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김윤덕 장관이 19일 오전 전주 한진택배 서브터미널을 찾아 추석 명절 대비 종사자의 안전 관리와 원활한 배송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장관은 택배사의 추석 특별관리기간 운영 계획을 보고 받고 분류작업장과 터미널 현장을 점검한 뒤, 택배 기사와 분류작업자, 영업점장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택배 서비스는 국민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기본 서비스로 자리매김했고, 그 바탕에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다"며 “앞으로 택배 산업 발전은 기업의 성장과 종사자의 안전이 함께 가는 길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그러면서 “추석 특별관리기간 물량 증가에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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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추석연휴 앞두고 택배 터미널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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