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제3차 OECD NEA 원자력 장관회의 주최
불가리아·핀란드 등과 에너지 분야 협력 약속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기구(OECD)에서 '제3차 신원자력 로드맵 컨퍼런스'를 주최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와 원전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각 국은 원자력의 활용 분야에 대해 전력 생산을 넘어 에너지 집약 시설, 열·수소 생산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SMR 등 원전산업의 혁신과 상용화 촉진 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호현 산업부 2차관은 원전 주요국과 글로벌 기업들이 참석한 첫 번째 본회의 세션을 주재하며, 향후 원자력을 활용한 시장 변화와 차세대 원전 개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불가리아, 핀란드 등 주요국 장관급 인사와 양자 면담을 갖고 ▲불가리아 내 신규원전 사업 협력 증진 방안 ▲핀란드와 사용후핵연료 처리와 SMR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을 가속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 차관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원자력의 다양한 활용과 차세대 원자로 개발 등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원전 건설·운영·기술 등 산업 전주기에 걸쳐 역량을 지닌 국가로서 향후 원전 공급망, 투자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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