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왼쪽)과 구재형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이 18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진행된 소액결제 피해 관련 2차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심지혜 기자)](https://img1.newsis.com/2025/09/18/NISI20250918_0001947254_web.jpg?rnd=20250918153041)
[서울=뉴시스]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왼쪽)과 구재형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이 18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진행된 소액결제 피해 관련 2차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심지혜 기자)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구재형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은 18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진행된 소액결제 피해 관련 2차 브리핑에서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를 수신한 고객 2만여명에 대해 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 국제단말기식별번호(IMEI), 휴대폰 번호 등 3가지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신고·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KT는 지난 11일 진행된 1차 브리핑에서 불법 기지국 신호에 노출된 고객 1만9000여명 중 5561명의 IMSI가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는데, 피해 고객과 유출 정보 범위가 모두 확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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