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통시장 업무협약 사진(왼쪽부터 전국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 오세희 의원, 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시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태용 부이사장). (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8/NISI20250918_0001946885_web.jpg?rnd=20250918110200)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통시장 업무협약 사진(왼쪽부터 전국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 오세희 의원, 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시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태용 부이사장). (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날 서울 여의도 오세희 국회의원실에서 전국상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 점포 전기설비 공사 시 사전 컨설팅 ▲시장 관계자 대상 전기안전 교육 ▲주요 위험요인 체크리스트 보급 등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남화영 사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크고,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생기면 상인 매출에도 직격탄이 될 수 있다"며 "이용자가 안심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유관 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 점포 전기설비 공사 시 사전 컨설팅 ▲시장 관계자 대상 전기안전 교육 ▲주요 위험요인 체크리스트 보급 등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남화영 사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크고,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생기면 상인 매출에도 직격탄이 될 수 있다"며 "이용자가 안심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유관 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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