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선생님을 위한 마음건강 지원 확대

기사등록 2025/09/17 12:00:00

최종수정 2025/09/17 15:36:25

선생님 동행 50인 마음닥터 사업 출범

학교 친화 의료기관·전문의 명단 제공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본청의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5.01.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본청의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5.01.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17일 교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선생님 동행 50인의 마음닥터 사업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교육청, 국립정신건강센터, 한국학교정신건강의학회와 함께 추진하며 그동안 교원들에게 낯설고 어려웠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 친화적인 정신건강 전문 의료기관 및 전문의 명단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교원 상담·진료 의료 지원 ▲교원·교직원 보호를 위한 자문  ▲학교교육력 회복을 위한 예방·치유 프로그램 운영 지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정신건강 전문성 향상 지원 등 교원과 교직원의 마음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19일에는 교원지위법 개정안 시행에 발맞춰 협약기관인 한국학교정신건강의학회와 함께 교원 소진 예방·치유 지원을 위한 치유·회복 연수 기획자 대상 역량강화 연수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기존 1회성 체험형 연수에서 벗어나 교원의 소진 요인을 분석하고 사례 및 현황을 살펴보며,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전략에 대해 전문의 강의로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키운다.

교원 정신건강 예방 및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사례별 컨설팅을 통해 효과적인 예방·치유·회복 지원 프로그램이 현장에 운영될 수 있도록 사례별 나눔도 실시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모든 구성원이 건강하도록 지원함으로써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교원이 안정적으로 수업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교원지위법 시행일에 맞춰 실행 가능한 체계를 마련해 교육활동 전반에 공백 없는 보호와 지원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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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선생님을 위한 마음건강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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