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활력지원금 2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2차 10만원
농민공익수당 30만~60만원 등 모두 추석 전 지급

고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위축된 민생경제의 회복에 중점을 두고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리하고 알뜰하게 명절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와 소비 촉진을 동시에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군은 기존 '3·8장날'에만 운영하던 고창전통시장 셔틀버스를 10월1~5일 추석 연휴 전반기 동안 확대 운영한다.
군민과 귀성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통시장 접근성을 높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또 같은 기간 전통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추석 전까지 군민활력지원금과 민생회복소비쿠폰을 지급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군민활력지원금은 군민 1인당 20만원씩 지급되며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모든 군민에게 10만원씩 돌아간다.
두 지원금 모두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해 명절 장보기비용 절감과 지역 내 소비진작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군은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자 농민공익수당도 추석 전에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군민활력지원금, 소비쿠폰, 농민공익수당이 모두 추석 전에 지급됨에 따라 군민의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심덕섭 군수는 "전통시장 행사와 군민 지원금이 어우러져 이번 추석이 군민 모두에게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위축된 민생경제의 회복에 중점을 두고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리하고 알뜰하게 명절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와 소비 촉진을 동시에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군은 기존 '3·8장날'에만 운영하던 고창전통시장 셔틀버스를 10월1~5일 추석 연휴 전반기 동안 확대 운영한다.
군민과 귀성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통시장 접근성을 높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또 같은 기간 전통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추석 전까지 군민활력지원금과 민생회복소비쿠폰을 지급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군민활력지원금은 군민 1인당 20만원씩 지급되며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모든 군민에게 10만원씩 돌아간다.
두 지원금 모두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해 명절 장보기비용 절감과 지역 내 소비진작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군은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자 농민공익수당도 추석 전에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군민활력지원금, 소비쿠폰, 농민공익수당이 모두 추석 전에 지급됨에 따라 군민의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심덕섭 군수는 "전통시장 행사와 군민 지원금이 어우러져 이번 추석이 군민 모두에게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