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지적인 24명 정부 포상

기사등록 2025/09/16 16:14:30

AI·드론 등 등 지적재조사 혁신 방향 강연도

[서울=뉴시스] 16일 충남 공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에서 열린 '제5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9.16. (사진=국토정보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6일 충남 공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에서 열린 '제5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9.16. (사진=국토정보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국토교통부가 16일 충남 공주시 LX국토정보교육원에서 '제5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지적재조사, 국토의 미래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정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과 어명소 국토정보공사 사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일 전주대 교수는 강연을 통해 AI·드론 등 환경변화에 따른 지적재조사의 혁신 방향과 지적재조사 제4차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전략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2021년 책임수행기관 제도 도입 후 민간업체의 참여율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한 성과를 토대로 민·관·공 소통과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발전 방안도 논의했다.

지적재조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와 국토정보공사 사장상도 수여했다. 부산광역시 사상구와 박유진 광주광역시 서구 지방시설서기가 장관 표창을, 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백종현씨, 경남지역본부 김현진씨 등이 국토정보공사 사장 표창을 받았다.

어 사장은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발맞춰 지적재조사도 AI·드론 등 신기술을 활용해 공간정보와 융·복합해 혁신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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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지적인 24명 정부 포상

기사등록 2025/09/16 16:14: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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