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일반시민, 추석연휴 반려동물 돌봄 지원…대상 확대

기사등록 2025/09/15 16:04:21

1일 1만5천원, 최대 4박 5일 위탁비 지원

시 등록 동물위탁관리업체 139곳 위탁시

[화성=뉴시스] 경기 화성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경기 화성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취약계층만을 대상으로 하던 장기 부재시 반려동물 돌봄 지원사업의 범위를 추석 연휴에 한해 일반시민으로까지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반려동물 돌봄 지원사업은 명절·휴가 등 장기간 부재 시 시에 등록된 동물위탁관리업체 139곳에서 위탁·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도록하고 그 비용을 시가 지원한다.

기존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으로 대상이 제한됐지만 시는 관련 조례를 개정, 이번 추석 명절기간(10월3~13일) 화성시민 모두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한도는 최대 4박 5일이다. 취약계층에게는 하루 3만원, 비취약계층에게는 하루 1만5000원을 지원한다.

위탁 대상은 추석 명절 기간 전에 동물 등록이 완료된 개와 고양이다. 1인당 1마리까지만 지원하며 화성시에 등록된 동물위탁관리업체 139곳을 이용할 때만 적용한다.

반려동물 소유자는 돌봄서비스를 이용한 뒤 반려동물 소유자 또는 위탁관리업체가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화성시청 동물보호과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청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혜정 화성시 동물보호과장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장거리 이동이 어려워 반려동물을 위탁하는 경우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반려동물 돌봄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안심하고 가족·지인과 함께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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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일반시민, 추석연휴 반려동물 돌봄 지원…대상 확대

기사등록 2025/09/15 16:04: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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