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대구시 달성군 달성중학교 학교복합시설 ‘달성이룸캠프’에서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교과연계 통학형 코딩교육을 하는 모습이다(사진=달성군 제공) 2025.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5/NISI20250915_0001943554_web.jpg?rnd=20250915132001)
[대구=뉴시스]대구시 달성군 달성중학교 학교복합시설 ‘달성이룸캠프’에서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교과연계 통학형 코딩교육을 하는 모습이다(사진=달성군 제공) 2025.0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달성중 학교복합시설 ‘달성이룸캠프’에서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교과연계 통학형 코딩교육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교과연계 통학형 코딩캠프는 2~3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은 원리를 기반한 이론과 교구를 이용한 체험활동이 이뤄진다.
2일차에는 프로그램 작성과 코딩값 입력을 통해 알고리즘적 사고를 익히고 3일차는 경북대 달성캠퍼스, 계명대 모빌리티캠퍼스 테스트베드 시설과 실제 미래자동차 부품생산 공장 등 4차산업 연구·제조 시설을 탐방하며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기존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아두이노, 블록코딩 등 체험 중심의 교구와 실제 현장시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인공지능(AI) 등의 기본원리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달성이룸캠프에서 진행되는 교과연계 통학형 코딩캠프는 교육발전특구사업으로 DGIST 창의학교사업과 함께 달성군 과학역량 강화교육사업이다.
◇‘자율주행 오픈이노베이션 기업 간담회 및 기술교류 세미나’ 개최
대구시는 16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자율주행 오픈이노베이션 기업 간담회 및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율주행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자율주행 기업과 유관기관이 모여 기업지원 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방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대구시와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경분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유관기관과 자율주행 및 미래차 전환을 추진하는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이차보전 금융지원’ 소개(KIAT 오금찬 연구원)로 시작해, 자율주행 데이터 분석 기반 전용 솔버(경북대 손영섭 교수), 자율차 특화데이터의 딥러닝 기반 이벤트 탐지 기술(아주대학교 송봉섭 교수) 발표가 이어진다.
간담회 세션에서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 에스더블유엠 등 국내 자율주행 선도 기업들의 사업 추진 현황과 그간 대구시에서 구축한 자율주행 산업 인프라의 실증 성과를 공유하고, 애로사항 및 협력 의제를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추진 중인 ‘실도로 인프라 연계 자율주행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 사업과 맞물려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교과연계 통학형 코딩캠프는 2~3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은 원리를 기반한 이론과 교구를 이용한 체험활동이 이뤄진다.
2일차에는 프로그램 작성과 코딩값 입력을 통해 알고리즘적 사고를 익히고 3일차는 경북대 달성캠퍼스, 계명대 모빌리티캠퍼스 테스트베드 시설과 실제 미래자동차 부품생산 공장 등 4차산업 연구·제조 시설을 탐방하며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기존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아두이노, 블록코딩 등 체험 중심의 교구와 실제 현장시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인공지능(AI) 등의 기본원리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달성이룸캠프에서 진행되는 교과연계 통학형 코딩캠프는 교육발전특구사업으로 DGIST 창의학교사업과 함께 달성군 과학역량 강화교육사업이다.
◇‘자율주행 오픈이노베이션 기업 간담회 및 기술교류 세미나’ 개최
대구시는 16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자율주행 오픈이노베이션 기업 간담회 및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율주행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자율주행 기업과 유관기관이 모여 기업지원 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방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대구시와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경분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유관기관과 자율주행 및 미래차 전환을 추진하는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이차보전 금융지원’ 소개(KIAT 오금찬 연구원)로 시작해, 자율주행 데이터 분석 기반 전용 솔버(경북대 손영섭 교수), 자율차 특화데이터의 딥러닝 기반 이벤트 탐지 기술(아주대학교 송봉섭 교수) 발표가 이어진다.
간담회 세션에서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 에스더블유엠 등 국내 자율주행 선도 기업들의 사업 추진 현황과 그간 대구시에서 구축한 자율주행 산업 인프라의 실증 성과를 공유하고, 애로사항 및 협력 의제를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추진 중인 ‘실도로 인프라 연계 자율주행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 사업과 맞물려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