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군·구 중 1위로 최우수기관 선정
![[인천=뉴시스] 인천 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9/24/NISI20240924_0001660589_web.jpg?rnd=20240924162145)
[인천=뉴시스] 인천 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최근 인천시가 실시한 '지난해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에서 10개 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공직윤리제도는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번 운영실태 평가는 ▲공직자 재산등록·공개·심사 ▲퇴직공직자 취업·행위 제한 ▲주식백지신탁제도 등 공직윤리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11개 분야 28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부평구는 재산신고 의무자가 정확하게 신고를 이행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와 선제적 점검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고 엄정한 공직윤리제도 운영을 통해 부평구 공직자의 윤리의식과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직윤리제도는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번 운영실태 평가는 ▲공직자 재산등록·공개·심사 ▲퇴직공직자 취업·행위 제한 ▲주식백지신탁제도 등 공직윤리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11개 분야 28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부평구는 재산신고 의무자가 정확하게 신고를 이행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와 선제적 점검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고 엄정한 공직윤리제도 운영을 통해 부평구 공직자의 윤리의식과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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