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 왔어요~"…함평군, 이동식 '나비장터' 운영

기사등록 2025/09/15 11:12:48

3.5t 트럭에 생필품 싣고 마을 방문…2027년까지 시범사업

[함평=뉴시스] 전남 함평군의 '황금마차 나비장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이상익 함평군수 등이 지난 12일 해보면 상모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함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평=뉴시스] 전남 함평군의 '황금마차 나비장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이상익 함평군수 등이 지난 12일 해보면 상모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함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농촌 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15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농촌 이동장터인 '황금마차 나비장터'를 시범 운영한다.

시범 사업은 전남 함평·장성, 전북 완주, 경북 의성, 충북 청주 등 전국 5개 시·군에서 우선 진행하며, 교통이 불편한 농촌 지역 주민을 위해 3.5t 트럭에 생필품을 싣고 방문한다. 사업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다.

함평군은 나비골농협과 주민위원회와 협력해 해보면을 중심으로 주 5일, 5개 노선, 마을별 월 2회 순회하는 황금마차 나비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나비장터는 생필품 공급뿐만 아니라 칼갈이, 영상편지 이벤트, 스마트폰 교육, 보건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마을 공동체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상익 군수는 "이동장터는 주민 소통과 공동체 회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어가는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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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9/15 11:12: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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