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에 비가 내린 19일 오후 광주 서구 한 도로에서 한 어르신이 폐지가 가득 실린 손수레를 끌고 있다. 2024.07.1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7/19/NISI20240719_0020421239_web.jpg?rnd=20240719131959)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에 비가 내린 19일 오후 광주 서구 한 도로에서 한 어르신이 폐지가 가득 실린 손수레를 끌고 있다. 2024.07.19.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5일 광주·전남은 최대 60㎜ 비소식과 함께 전남 남해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에 걸쳐 5~60㎜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 사이 분포로 평년(최저 17~20도, 최고 26~28도)보다 높겠다.
현재 전남 남해안 일부 지역(고흥·보성·여수)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져있는 등 오는 17일까지 광주·전남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덥겠다.
이밖에 이날부터 오는 16일 사이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무더위에 따라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 철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에 걸쳐 5~60㎜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 사이 분포로 평년(최저 17~20도, 최고 26~28도)보다 높겠다.
현재 전남 남해안 일부 지역(고흥·보성·여수)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져있는 등 오는 17일까지 광주·전남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덥겠다.
이밖에 이날부터 오는 16일 사이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무더위에 따라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 철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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