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공간 조성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4일 호미곶 로컬농업문화관 ‘호미곶간’과 야외 잔디밭에서 ‘호미곶 경관푸드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은 호미곶 경관푸드 페스타 개막식에서 이강덕 시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9.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4/NISI20250914_0001942912_web.jpg?rnd=20250914130526)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4일 호미곶 로컬농업문화관 ‘호미곶간’과 야외 잔디밭에서 ‘호미곶 경관푸드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은 호미곶 경관푸드 페스타 개막식에서 이강덕 시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9.14.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4일 호미곶 로컬농업문화관 '호미곶간'과 야외 잔디밭에서 '호미곶 경관 푸드 페스타'를 개최했다.
페스타는 '‘호미곶간' 시범 운영을 기념하고, 경관 농업과 로컬 푸드를 연계해 지역 농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 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곳에 가고 싶다'라는 주제로 열린 페스타는 로컬 청년 셰프가 호미곶 경관 작물을 활용해 개발한 '명란마제소바', '메밀타고야끼', '메밀 잠봉뵈르' 등 새로운 음식을 선보였다. 유채·보리·메밀을 활용한 차(茶) 체험과 아이들을 위한 '키즈 쿠킹클래스'도 인기를 끌었다.
또 호미곶 해맞이광장 잔디밭에서 버블쇼와 인디밴드 공연이 열리기도 했다. 실내 공간인 ‘호미곶간’에는 경관 농업 관련 농산물과 지역 과일·수산물, 기념품, 간식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시는 '호미곶간'을 지역 농업·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거점 공간으로 발전시켜 체험·휴식이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경관푸드 페스타는 호미곶 경관 농업과 로컬푸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어업인과 청년 창업자가 참여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포항의 경관농업을 관광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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