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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 추석 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축산, 수산, 청과, 주류, 건강 등 폭넓고 이색적인 선물세트로 고객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의 '5-STAR' 선물세트는 명절마다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간판 선물세트로 2004년 출시 이후 명절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산지 발굴부터 생산, 재배, 가공까지 엄격한 잣대로 만들었다.
이번 추석에는 청정해역에서 10년 이상 자란 자연산 전복만을 모아 '명품 자연산 왕전복 세트(120만원)'를 처음 선보이는 등 5-STAR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5-STAR 명품 한우 The No.9(250만원)', '5-STAR 명품 셀렉트팜 햄퍼(34만~36만원)', '5-STAR 명품 재래굴비 특호(120만원)' 등이 있다.
'신세계 암소 한우' 선물세트는 이번 추석에 물량을 20% 이상 늘렸다.
변화하는 입맛에 맞춰 부채살, 살치살 등의 특수부위가 포함된 구이용 세트를 기존보다 30%가량 늘렸다.
대표 상품은 신세계 암소 한우 다복(25만원), 신세계 암소 한우 미식 오복(26만원), 명품 한우 다복(65만원),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다복(40만원) 등이 있다.
이번 추석에는 오동나무를 활용한 '컨시어지 과일 기프트'와 과일바구니를 활용한 '컨시어지 바구니 스페셜'을 처음 출시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컨시어지 바구니 스폐셜(58만원), 컨시어지 과일 기프트 만복(43만원), 셀렉트팜 사과 혼합 만복(24만~26만원) 등이 있다.
수산 대표 상품으로는 수협 다미원 특선 굴비 오복(18만원), 신세계 은갈치 세트(19만원), 성산포 은갈치 세트(16만원), 갈치 옥돔 세트(29만원) 등이 있다.
아울러 신세계백화점의 하이엔드 푸드홀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서 인기있는 '윤해운대갈비', '김수사', '자주한상'의 추석 선물세트를 처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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