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경기지원, '추석' 가짜원산지 잡아낸다…일제점검

기사등록 2025/09/12 17:12:23

위반 적발 시 형사처벌, 또는 과태료 부과

[안양=뉴시스] 농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 지도·점검 현장. (사진=농관원 경기지원제공).2025.09.12.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농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 지도·점검 현장. (사진=농관원 경기지원제공).2025.09.12.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경기지원은 추석을 앞두고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의 적정 여부를 일제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수요가 급증하는 육류·과일류·나물류 등 제수와 건강기능식품·전통 식품·갈비류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 등을 대상으로 한다. 22일까지는 선물·제수용 농식품 제조·가공업체 등을 점검하고 23일부터는 소비가 많은 대도시 위주의 백화점·대형 할인점·전통시장 등의 농축산물 유통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단속을 통해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인지도가 낮은 지역 농산물을 유명 특산품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을 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전통시장 등에서 특사경·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시장상인회와 캠페인도 한다. 소비자들이 제수 구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원산지 식별정보를,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고연자 지원장은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이 우리 농식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점검과 홍보를 강화한다"며 "소비자들도 선물·제수 구매 시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고 구매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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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9/12 17:12: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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