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활성화…복합리조트 건설 자문
![[서울=뉴시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강원랜드 관계자가 12일 강원랜드 건설 부문 감사자문단 발족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5.09.12. (사진=LH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2/NISI20250912_0001942359_web.jpg?rnd=20250912161527)
[서울=뉴시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강원랜드 관계자가 12일 강원랜드 건설 부문 감사자문단 발족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5.09.12. (사진=LH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강원랜드와 K-HIT(Korean High1 Integrated Tourism Project) 프로젝트 건설 분야 감사자문단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족식은 양 기관이 지난 7월 상호 감사조직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 차원에서 마련됐다. LH는 폐광지역 K-HIT 프로젝트에 대한 설계·시공 분야 자문 등을 맡을 예정이다.
LH는 공공 감사기구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수립하고, 감사 인력·정보 교류를 통한 감사 전문성 및 내부통제 역량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범래 LH 상임감사위원은 "공공기관 감사 협업을 통해 감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사회 전반의 공정성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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