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미래 첨단 관광도시 순항…용역 보고회 개최

기사등록 2025/09/12 09:57:50

[천안=뉴시스] 천안시가 11일 천안시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사진=천안시 제공) 2025.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천안시가 11일 천안시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사진=천안시 제공) 2025.09.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기자 = 충남 천안시는 전날 '2026~2030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3월 용역 착수 이후 현재까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주요 내용이 보고됐다. 또한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들도 오고 갔다.

이 용역은 천안이 과거 ‘교통 요충도시’에서 미래 첨단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계획을 보완하고, 11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2026~2030 관광종합계획을 확정한다.

김석필 시장권한대행은 “관광종합계획은 천안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천안이 미래 첨단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새 정부 정책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추진 전략과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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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래 첨단 관광도시 순항…용역 보고회 개최

기사등록 2025/09/12 09:57: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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